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터 잭슨 (문단 편집) === 호빗 트릴로지 이후 === 2014년 12월 17일, 피터 잭슨 감독은 더 이상 [[가운데땅]] 시리즈를 영화화하지 않는다고 밝혔다. [[http://variety.com/2014/film/news/the-hobbit-peter-jackson-the-lord-of-the-rings-1201380146/|#]] 사실 처음에는 반지의 제왕만 영화화할 계획이었지만, 잇따른 영화화 요청에 할 수 없이 호빗도 제작에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. 아직 [[실마릴리온]]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런 작품까지 아는 건 매니아들뿐이고, 설령 영화화를 한다고 쳐도 반지의 제왕부터 시작해 호빗 시리즈에서 [[타우리엘]]로 정점을 찍은 원작 설정파괴와 그에 따른 원작 팬들의 비판, 다양성이 떨어지는 본인의 감독 커리어 때문에 더 이상 만들지 않기로 한 듯하다. 게다가 감독이 만들고 싶다며 마음을 바꾼다고 한들,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영화도 아니다. 게다가 이전 영화 시리즈의 원작 파괴를 보고 실망한 [[J. R. R. 톨킨]] 재단 측에서 '''절대로''' 실마릴리온의 판권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했으니...[* 하지만 2018년에 [[아마존닷컴]]에서 판권을 사들여 [[https://www.theverge.com/2018/4/5/17093712/amazon-lord-of-the-rings-show-tolkien-peter-jackson-production-2019|반지의 제왕 드라마]]를 제작하겠다는 소식이 떴다. 제목은 [[반지의 제왕: 힘의 반지]]. 그동안 마음이 바뀐 듯.~~거절하기엔 너무 큰 액수였다~~] 한편, 또다른 판타지 소설 [[테메레르 시리즈]]의 판권도 구입했다. 그런데 테메레르는 반지의 제왕보다도 훨씬 긴 소설이라 영화로 만들지, 드라마로 만들지, 아니면 제3의 매체를 이용할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. [[http://screenrant.com/peter-jackson-temeraire-adaptation-ross-36862/|#]] [[스티븐 스필버그]]가 제작을 맡는 [[틴틴: 유니콘호의 비밀]]의 후속작은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으며[[http://wegotthiscovered.com/movies/tintin-script-waiting-jackson/|#]], 호빗의 차기작으로 연출할 예정이다. 이 외에도 1955년작 전쟁물 <댐버스터즈>의 리메이크와 SF 소설 <모털 엔진>의 영화화를 계획 중이다. [[http://www.manlymovie.net/2014/07/peter-jackson-on-dam-busters-remake.html|#1]][[http://bloody-disgusting.com/news/18478/|#2]] 할리우드 첫 진출작인 [[프라이트너]]의 속편 제작도 하고 싶다고 말했으나, 프라이트너는 흥행에 실패하였고[* 제작비를 겨우 넘기는 수준에 그쳤는데, 손익분기점은 보통 제작비의 2~3배 이상이므로 적자를 본 셈이다.] 예전에 속편을 만들려면 [[http://www.canmag.com/news/4/3/2661|DVD를 많이 팔아야 한다]]고 밝힌 바 있지만 DVD 판매량도 좋지 않았기에 속편 제작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. 무엇보다도 주연으로 나왔던 [[마이클 J. 폭스]]가 [[파킨슨병]]으로 인해 최근 들어 활동을 많이 못 하는 편이다. 한때는 [[남아공]]의 신예 감독 [[닐 블롬캠프]]를 기용하여 [[헤일로 시리즈]]의 영화화를 추진했지만 제작비 문제로 무산되었다.[* 대신 블롬캠프 감독에게 저예산 SF 영화를 찍게 했는데, 이 작품이 바로 [[디스트릭트 9]]이다. 또한 무산되었던 헤일로 시리즈의 영화화는 훗날 [[헤일로(드라마)|드라마]]로 실현되었다.] 또한 [[닥터후]][* 피터 잭슨은 [[후비안]]이기도 하다. 닥터후 다큐멘터리에도 짤막하게 출연.]의 에피소드 하나를 연출할 것이라는 말도 나왔는데, 워낙 일정이 빡빡하게 잡혀 있어서 힘들 듯하다. [[http://www.ew.com/article/2014/08/04/doctor-who-peter-jackson|#]] 지금은 [[스티븐 스필버그]] 감독과 비밀 프로젝트 2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. 그 비밀 프로젝트 2개를 마치면 [[틴틴: 유니콘호의 비밀]]의 후속편을 연출한다고 한다. [[http://osen.mt.co.kr/article/G1110447589|링크]] 또한 2018년에 개봉하는 SF 영화 [[모털 엔진]]의 제작자를 맡았는데, 연출은 다른 감독이 담당하고 본인은 제작과 각본에만 참여한다고 한다. [[https://www.theguardian.com/film/2016/oct/25/peter-jackson-to-produce-film-based-on-mortal-engines-books|#]] 2016년에 [[reddit|레딧]]에서 나오미 노빅이 진행한 AMA에 의하면, 피터 잭슨 감독이 소유했던 테메레르 영화화 판권은 시한이 지나 만료되었으며, 다시 노빅에게 돌아갔다고 한다. [[https://www.reddit.com/r/YAwriters/comments/476y90/ama_naomi_novik_author_of_uprooted_the_temeraire/d0axday/|#]] 2018년, 제작을 맡은 [[모털 엔진]]이 평이 매우 안 좋게 나오면서 흥행에 참패하였고, 프랜차이즈화 계획도 사실상 무산된 상황이다. 2020년 아동소설 원작 영화 '[[버드나무에 부는 바람]]'[* 영국 작가 케네스 그레이엄(1859~1932)이 1908년에 쓴 소설. [[두꺼비]] 토드는 부자로 엄청나게 큰 집에서 잘 살고 있지만 신기한 것. 새로운 것에 환장하는 버릇이 있다. 어느날, 새로 마을로 나타난 [[자동차]]를 보고 신기함에 빠져버리지만 그에 대한 욕심으로 사고를 내고 교도소에 갇히게 되는데, 토드의 친구인 [[두더지]] 모울, [[오소리]] 배저, 물쥐인 랫은 토드의 재산인 집을 잘 지키지만 갑자기 쳐들어온 [[족제비]] [[무리]]에게 억지로 집을 빼앗기고 내쫓겨나고 풀려난 토드와 친구들이 [[기지]]를 발휘해 족제비 무리를 몰아내는 줄거리로 영국에서 연극으로도 유명하며 한국에서도 여러 번 연극으로 공연되었다. 1949년에 [[월트 디즈니 픽처스]]가 30분 정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고 1987년에는 영국과 호주 합작으로 80분이 넘는 장편극장 애니로 만들어져 1988년쯤에 KBS-2에서 <두꺼비 아차 대소동>이란 제목으로 더빙되어 방영한 바 있다.]의 특수효과를 맡았다. [[https://deadline.com/2020/02/julian-fellowes-wind-in-the-willows-movie-1202853327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